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1월 15일 (주)하나코스, (주)제테마, (주)한국피에스, 횡성군노인전문요양원, (주)세인, (주)한미메디테크, (주)엠큐어, 진성산업, 한독실업, 휴보닉 등 10개 기업체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습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이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등을 채용했거나 채용을 약정한 기업체로서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 및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협약 등을 체결한 업체를 말합니다.
원주새일센터는 여성친화일촌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취업자의 고용을 유지하고 여성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며 취업지원 협의체, 일자리 협력망 구성등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근로자의 복지향상 및 고용안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의 협약기간은 2년으로 원주새일센터는 2023년 현재(2023.11)까지 원주시 관내 30개 기업체와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